실시간 뉴스


드라마 누른 국민가수, '콘서트 이미자 장사익' 동시간 1위


'빛나거나 미치거나'와 시청률 2배 격차

[김양수기자] '국민가수' 이미자와 장사익이 지상파 드라마들을 모두 제압했다.

2일 밤 방송된 KBS 1TV 창립 42주년 '공사창립 특집 콘서트 이미자 장사익'은 동시간대 드라마들을 모두 제치고 시청률 면에서 독보적 1위를 기록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공사창립 특집 콘서트 이미자 장사익'은 전국 시청률 20.1%를 차지했다. 2위인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11.9%)와는 두배가량 차이가 난다.

이어 SBS '풍문으로 들었소'가 6.5%를, KBS 2TV '블러드'가 4.1%를 차지했다.

'공사창립 특집 콘서트 이미자 장사익'에서는 이미자와 장사익이 방송사상 최초로 함께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여로'를 시작으로 '옛시인의 노래' '멍에' '공항의 이별' '몇미터 앞에다 두고' '기러기 아빠' '노래는 나의 인생' 등을 불렀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드라마 누른 국민가수, '콘서트 이미자 장사익' 동시간 1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