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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의혹' 비아이, 경찰 수사 본격 시작…내주 소환조사
2019년 09월 14일 오후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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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경찰이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 마약 의혹 수사를 내주 시작한다.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내주 비아이를 소환해 조사한다. 이에 앞서 국민권익위에 공익 신고한 A씨를 먼저 조사할 예정이다.

비아이 [사진=YG엔터테인먼트]


앞서 비아이는 지난 5월 마약 투약 의혹에 휘말렸다. 이에 비아이는 자신의 SNS에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지만 그 또한 겁나고 두려워 하지도 못했다"며 마약 투약 의혹을 부인했다.

이후 비아이는 아이콘을 탈퇴하고 YG엔터테인먼트와도 계약을 해지했다.

그러나 경찰이 이번 사태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 과정에서 YG의 양현석 대표가 개입해 A씨에게 변호사 선임을 약속하고 진술 번복을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이후 경찰의 부실 수사 의혹이 도마 위에 올랐다.

그러자 경찰은 내주 비아이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임을 밝혔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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