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손연재가 '언니네 쌀롱'의 첫번째 손님으로 등장했다.
5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 첫회에서는 첫 번째 고객을 맞이하는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는 첫 번째 고객에 대해 "처음에 이름을 듣고 솔직히 놀랐다. 근데 스타일이 떠오르지 않더라"고 말했고, 한혜연 역시 "어릴 때부터 일했던 분이라 시그니처 룩이 있는 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연재가 등장했고 "최근에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손연재는 "나만의 스타일을 찾고 싶다"며 "언제나 체육복 차림이었다"고 말했다. 손연재는 "매일 아침에 어떤 옷을 입을지 화장은 어떻게 할 지 고민한다"고 스타일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
차홍은 "평소 펌 같은 헤어스타일을 해봤나"고 물었고, 손연재는 "평생 로망이 히피펌을 해보는 거였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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