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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김새론, 청새치 이어 인생고기 낚을까…폭풍먹방 기대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도시어부' 김새론이 '청새치의 여왕'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5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105회에서는 김새론이 지난 주에 이어 코스타리카 라스보야스에서 청새치 낚시에 나선다.

김새론은 지난 방송에서 초대형 입질에 역대급 사투를 벌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작은 체구로 수십 분간 낚싯대를 붙잡고 고군분투를 벌이며 단숨에 '청새치 여제'로 떠올랐다.

 [사진=채널A]
[사진=채널A]

단시간에 청새치 세 마리를 낚은 김새론은 숨 돌릴 틈도 없이 또다시 입질의 은총을 받았다고. 조재윤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폭풍 릴 감기에 돌입한 김새론이 다시 한 번 인생고기를 낚았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한 차원 진화한 '김새론 표 먹방'도 공개된다. 저녁 만찬에서 이경규는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김새론을 향해 그만 먹으라고 다그치며 "과거 팔라우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제작진이 청새치를 잡는 모든 이에게 황금배지를 수여하겠다고 한 만큼 '도시어부' 사상 최초로 전원이 배지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5일 밤 9시 50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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