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무조건 특별금리' 일반정기적금 특판

[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BNK경남은행이 나라 사랑 마음을 담아 애국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기념 적금 특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광복절이 포함된 8월 2주차부터 10월 1주차(10월 4일)까지 8주간 3회에 걸쳐 일반정기적금을 5개 방식으로 특별 판매한다.

개인과 개인사업자가 광복절기념 적금 특판 이벤트 1ㆍ2주차(8월 12~23일) 기간 중 1년제 일반정기적금에 가입하면 아무 조건 없이 1.00%포인트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1.40%에 특별금리 1.00%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2.4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개인과 개인사업자가 적금 특판 이벤트 3ㆍ5주차(8월 26일~9월 11일) 기간 중 일반정기적금에 가입하면 아무 조건 없이 0.60%포인트 특별금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대금리 조건(적금 신규 가입 0.30%포인트, 마케팅 동의 0.20%포인트) 충족 여부에 따라 0.50%포인트 우대금리를 함께 제공한다.

최고 연 2.5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총 31명을 추첨해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주고 30명에게는 기내용 캐리어를 보내준다.

또 만 7세 미만 아동이 일반정기적금에 가입하면 아무 조건 없이 0.80%포인트 특별금리를 줄 뿐만 아니라 우대금리 조건(행복지킴이통장으로 아동수당 수급 0.80%포인트)을 충족하면 0.80%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1.40%에 특별금리 0.80%포인트와 우대금리 0.80%포인트를 받으면 최고 연 3.0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를 제외한 개인이 특판 이벤트 6ㆍ8주차(9월 16일~10월 4일) 기간 중 일반정기적금에 가입하면 아무 조건 없이 0.60%포인트 특별금리를 준다. 가입 당시 만 29세 이하일 경우 0.20%포인트, BNK경남은행 계좌 급여 입금실적 보유시 0.4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함께 제공한다. 최고 연 2.6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여성고객이 일반정기적금에 가입하면 0.60%포인트의 특별금리와 함께 공동모집 조건(▲판매좌수 1500좌 이상 0.20%p ▲판매좌수 3000좌 이상 0.40%p ▲판매좌수 5000좌 이상 0.80%p) 달성 여부에 따라 최대 0.80%포인트 우대금리를 준다. 최고 금리는 연 2.80%이다.

광복절기념 적금 특판 이벤트 참여는 각 주차별로 1인당 최대 30만원 이내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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