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삼성 이원석, 7월 올곧은병원 월간 MVP 받아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이원석(내야수)이 팀내 7월 최우수선수(MVP)에 이름을 올렸다.

이원석은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원석에 대한 시상은 올곧은병원에서 맡았다. 그는 지난달(7월) 팀내에서 가장 많은 5홈런을 쳤고 14타점을 올렸다.

7월 한달 동안 19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7푼1리에 장타율은 8할9푼7리를 기록했다. 시상은 우동화 올곧은 병원 원장이 했고 이원석은 200만원 상당 신세계상품권을 받았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사진=삼성 라이온즈]

이원석은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지난 2005년 KBO리그에 데뷔했다. 그는 2009년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고 2016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삼성에 입단했다.

올 시즌 개막 후 8일까지 72경기에 나와 타율 2할6푼9리(260타수 70안타) 16홈런 56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삼성 이원석, 7월 올곧은병원 월간 MVP 받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