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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홈뷰티 사업 보폭 넓혀…LED마스크 등 출시


배우 권나라 광고모델 발탁…"공격적 마케팅 나설 것"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교원그룹이 홈뷰티 사업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 신규 LED마스크와 플라즈마 마사지기를 추가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교원그룹의 생활가전 브랜드 '웰스'는 '웰스 LED마스크 750'과 '웰스 플라즈마 케어'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웰스는 해당 제품의 광고모델로 배우 권나라를 발탁하고, 온라인 유통망 및 홈쇼핑 등 판매 채널 다각화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채널 다각화는 단순히 상품 판매를 늘리는 것을 넘어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 경험을 확대해 인지도 및 선호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방문판매를 담당하는 영업조직과의 시너지 확대가 기대된다.

 [출처=교원웰스]
[출처=교원웰스]

'웰스 LED마스크 750'는 기존 제품보다 LED 개수를 2배로 늘렸다. 근적외선 250개, 레드파장 250개, 블루파장 250개 등 총 750개 LED가 피부를 빈틈없이 관리해준다. 각 파장의 효능을 활용해 탄력톤업 케어, 트레블 케어, 패스트 토털 케어 등 3개의 관리모드를 탑재했다.

피부 상태에 따라 피부결 개선부터 탄력, 재생, 미백, 주름관리 및 문제성 피부 고민까지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패스트 토탈 케어의 경우 국내 LED마스크 중 유일하게 3개 파장 750개의 LED가 동시에 발광해 빠른 시간 내 전체적인 피부 개선효과를 느낄 수 있다. 파장 영역 또한 블루파장 405nm부터 근적외선 850nm까지 넓다.

얼굴부터 목까지 감싸는 유선형 디자인으로, 한 개의 기기로 이마부터 턱, 목까지 한번에 관리해 편리하다. 390g의 초경량 무게 및 무선 제품으로 일상 생활 중 가볍게 착용 가능하다. 눈 주위는 무독성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아이가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웰스 플라즈마 케어'는 화장품 흡수를 촉진하는 마사지 제품이다. 전기장을 이용해 발생한 플라즈마 에너지로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침투시켜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준다. 구슬 모양의 듀얼 램프를 적용해 피부에 닿는 면이 넓어 단시간 내 얼굴 전체를 빠르게 관리할 수 있다. 듀얼 램프는 턱 라인을 따라 부드럽게 마사지 가능해 V라인 리프팅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오는 8월 중 출시 예정이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홈뷰티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하고자 제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개발, 디자인 등 모든 과정을 주도하며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는 등 다각도로 매진하고 있다"며 "정수기 등 핵심 렌털 제품의 방문판매 역량을 지키며, 홈뷰티 사업은 라인업은 신규 채널 중심으로 판매하는 '투트랙(Two-track)' 전략을 펼쳐 고객 저변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두 제품 모두 렌털로 구매 가능하다. 두 제품을 동시에 렌털하면 2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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