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군과 퓨처스(2군)팀 코칭스태프에 변화를 줬다.
두산은 1, 2군 코칭스태프 보직 일부 변경을 19일 발표했다.
먼저 퓨처스팀 감독 자리가 바뀌었다. 강석천 퓨처스 감독이 1군 수석코치로 이동했다.
기존 1군 밴치코치를 담당했던 박철우 코치가 퓨처스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한 권명철 1군 수석코치가 퓨처스 투수 총괄 코치로 보직 이동됐다.
두산은 올 시즌 개막후 지금까지 97경기를 치렀고 57승 40패로 3위를 기록하며 전반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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