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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울형 강소기업' 금융지원 협약


서울시와 협약…금융지원·우대금리 적용

[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시청 본관에서 서울시와 '서울형 강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가 선정한 청년 일자리 창출, 임금 수준,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고용안정성, 복지혜택 등이 우수한 기업으로 올해까지 총 532개사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오는 2022년까지 1천개 이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서울시와 '서울형 강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서울시와 '서울형 강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과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형 강소기업 대상 최대 30억원 금융지원 및 0.5%p 우대금리 적용 ▲일자리 창출 및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보증기관 보증대상 확대 및 보증료 0.2%p 지원 ▲컨설팅, 교육 등 비금융 서비스 지원 ▲상호 정보공유 및 홍보협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

최동욱 신한은행 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서울시금고 은행으로서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서울형 강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병언 기자 moonnur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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