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조성우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1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문 의장은 "국회의원의 임기는 4년으로 한다'고 규정돼 잇다. 국민소환제 도입은 개헌 사안이다. 개헌을 논의하지 않고 국민소환제를 도입한다는 것은 공허한 주장이 될 것"이라며 "정치권이 국민소환제 도입 주장에 진정성을 담으려면 개헌 논의가 필수적으로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조성우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1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문 의장은 "국회의원의 임기는 4년으로 한다'고 규정돼 잇다. 국민소환제 도입은 개헌 사안이다. 개헌을 논의하지 않고 국민소환제를 도입한다는 것은 공허한 주장이 될 것"이라며 "정치권이 국민소환제 도입 주장에 진정성을 담으려면 개헌 논의가 필수적으로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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