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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문' 정수빈 "나만 잘하면 팀도 잘 될 것 같다"
2019년 07월 10일 오전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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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 외야수 정수빈은 부상에서 돌아온 지난 5월 22일 이후 지난 9일 LG 트윈스전 이전까지 41경기 타율 1할6푼4리 12타점 9도루로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빠져있었다.

지난 4월 28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경기 중 상대 투수 구승민이 던진 공에 우측 늑간 골절 부상을 입은 뒤 예상보다 빠르게 그라운드로 돌아왔지만 타격감 회복이 더뎠다.

시즌 초반 1번타순에서 리드오프 역할을 톡톡히 해냈지만 좀처럼 타격감을 찾지 못하면서 9번까지 타순이 내려갔다. 리그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중견수 수비는 변함없었지만 공격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사진=이영훈기자]


김태형 두산 감독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김 감독은 9일 LG전을 앞두고 "정수빈이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데 타이밍이 잘 맞지 않고 있다"며 "지금은 기다려주는 수밖에 없다. 전반기를 마치기 전에 정수빈과 김재환이 어느 정도 타격감을 회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정수빈은 슬럼프 탈출을 위해 부지런히 훈련에 매진했고 어느 정도 타격 밸런스를 잡는데 성공했다. 9일 LG전에서 17경기 만에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정수빈은 "타격 때 앞다리가 자꾸 무너져서 이 부분을 고정시키는 변화를 줬는데 조금은 효과를 본 것 같다"며 "당분간은 이 감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수빈은 또 "부상 후유증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결국은 내가 못한 거다. 부상을 탓하는 건 아닌 것 같다"며 "그저 팀에 어떻게든 보탬이 돼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정수빈은 이와 함께 팀을 위해서도 자신의 부활이 절실하다며 후반기 좋은 활약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수빈은 "내가 조금만 더 잘 해줘도 팀이 더 잘 돌아가고 밸런스가 맞을 것 같다"며 "내 타석에서 공격 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팀에 너무 미안했다. 후반기에는 팀에 더 보탬이 되야하고 개인적으로도 잘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잠실=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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