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배우 강태성과 정아라가 결혼한다.
강태성과 정아라는 15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강태성과 정아라는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됐고, 1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주례 없이 진행되는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배우 박윤재가 맡고, 축가는 V.O.S 박지헌과 야다 출신 장덕수, 박원이 부른다.
예비신부 정아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항상 감사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강태성은 지난 11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정아라와 결혼하기까지의 과정을 밝히면서 "잘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놓지 않을 거다. 부족하겠지만 지켜봐달라", "나랑 결혼해줘서 고맙다.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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