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북유럽 4개국 출시


노르웨이 아스트룹 피언리 미술관서 공식 론칭 행사

[아이뉴스24 조석근 기자] LG전자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등 북유럽 4개국에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LG전자는 현지시간 13일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아스트룹 피언리 현대미술관에서 현지 거래선, 기자, 오피니언 리더 등 200여 명을 초청해 LG 시그니처 출시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LG전자 유럽지역대표 나영배 부사장,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혜웅 부사장, 북유럽법인장 이범섭 상무를 비롯해 시그니처 디자인 작업에 참여한 세계적 디자이너 톨스텐 밸루어도 참석했다.

LG전자가 현지시간 13일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아스트룹 피언리 현대미술관(Astrup Fearnley Museet)에서 현지 거래선, 기자, 오피니언 리더 등 200여 명을 초청해 LG 시그니처 출시행사를 진행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현지시간 13일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아스트룹 피언리 현대미술관(Astrup Fearnley Museet)에서 현지 거래선, 기자, 오피니언 리더 등 200여 명을 초청해 LG 시그니처 출시행사를 진행했다. [사진=LG전자]

아스트룹 피언리 현대미술관은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를 건축한 이탈리아 건축가 렌조 피아노가 설계한 현대 건축의 상징적 장소다. LG전자는 '시그니처 갤러리'를 조성해 냉장고, 세탁기, 올레드 TV, 가습공기청정기, 건조기, 와인셀러, 냉장고 등 7종의 시그니처 제품을 전시했다.

행사 프로그램 중 하나인 'LG 시그니처 토크' 세션에선 북유럽 출신의 디자이너, 배우, 요리사가 실제 제품을 사용했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했다. 이후 LG 시그니처를 활용한 쿠킹쇼도 이어졌다.

시그니처는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군으로 2016년 론칭 후 현재까지 세계 50개국에 출시됐다. LG전자 유럽지역대표 나영배 부사장은 "LG 시그니처의 진정한 가치를 알려 북유럽에서 LG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석근 기자 mysun@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북유럽 4개국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