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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 신임대표에 탐 송 부사장


IBM 출신 키 어카운트 영업부문 부사장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한국오라클이 탐 송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오라클은 이날 탐 송 키 어카운트 영업부문 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한 사실을 전 임직원에게 알렸다. 김형래 전 대표가 사임한 지 약 석 달 만이다.

탐 송 신임대표는 미국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캠퍼스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노스웨스턴대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IBM 전미 BI 솔루션 세일즈 사업부장, 미국 중부지역 BI 솔루션 세일즈 담당 이사, 한국IBM 금융사업본부 전무, IBM 금융사업본부 고객부문 전무 등을 역임하며 IBM에서만 30년 가량 일했다.

2017년 9월에 한국오라클에 합류한 그는 최근 한국오라클 사장 직무 대행을 맡아왔다. 오라클은 다음달부터 새 회계연도를 시작한다.

탐 송 한국오라클 신임 대표
탐 송 한국오라클 신임 대표

김국배 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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