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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890일만의 ML 선발…피어밴드,의미 깊은 4이닝
2019년 05월 20일 오전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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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빅리그 경기에 익숙한 얼굴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와 KT 위즈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서 4시즌을 뛴 라이언 피어밴드였다. 그는 지난 시즌 종료 후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돌아갔다.

소속팀을 찾던 그는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를 소화했다. 그러나 개막전 로스터에 그의 자리는 없었다. 피어밴드는 마이너리그버팔로에서 뛰다 콜업돼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다시 밟았다.

[사진=이영훈 기자]


피어밴드는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4이닝을 던졌고 7피안타 4실점을 기록했다. 만족스러지 않은 투구 내용이었지만 피어벤드에게는 의미있는 등판이었다.

그가 마지막으로 메이저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한 것은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이던 지난 2008년 9월 24일 LA 에인절스전이다. 피어밴드는 3천890일 만에 다시 빅리그에 선발 등판했다.

피어밴드는 4이닝 완투패를 당했다. 두팀의 경기는 폭우가 내리는 바람에 5회 강우 콜드게임이 선언됐다. 화이트삭스가 4-1로 토론토에 이겼다.

선발이 아닌 중간계투만 따져도 피어밴드에게는 오랜만의 메이저리그 등판이 됐다. 그는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이던 지난 2014년 7월 28일 오클랜드 어슬래틱스전에서 중간계투로 나왔다. 이때를 기준으로도 1천757일만에 다시 뛴 메이저리그 경기다.

한편 피어밴드의 선발 등판에 하루 앞선 18일 또 한 명의 KBO리그 출신 투수인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는 시즌 4승째(4패)를 달성했다.

켈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1이닝 6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평균자책점도 4.21로 낮췄다.

켈리는 피어밴드와 같은 2015시즌에 KBO리그로 왔다. 켈리는 4시즌 동안 48승 32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그는 SK 유니폼을 입기 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뛴 경험이 없었다. KBO리그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빅리거 꿈을 이뤘고 올 시즌 애리조나 선발진 한 축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피어밴드가 계속 토론토 선발진에 남을지는 미지수다. 1985년생으로 30대 중반에 접어든 나이가 가장 큰 걸림돌이다. 피어밴드는 KBO리그 4시즌 동안 36승 42패 평균자책점 4.14를 기록했다. 한편 토론토는 20일 화이트삭스와 맞대결에서 5-2로 이겨 전날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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