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스티븐 비건(Stephen Biegun)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접견하고 있다.
강 장관은 이날 방한 중인 비건 대표를 만나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 등에 대해 논의했다. 비건 대표는 강 장관을 만난 데 이어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비핵화·남북관계 워킹그룹 회의를 주재했다.
/사진공동취재단 phot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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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장관은 이날 방한 중인 비건 대표를 만나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 등에 대해 논의했다. 비건 대표는 강 장관을 만난 데 이어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비핵화·남북관계 워킹그룹 회의를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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