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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타이거JK·윤미래 앞세워 'L7' 알린다


필굿뮤직과 L7 크루 협약 맺어…사회공헌활동 등 함께 진행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롯데호텔이 뮤지션들과 이색적인 컬레버레이션을 연이어 펼치며 L7 호텔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롯데호텔은 지난 27일 L7강남에서 타이거 JK와 윤미래 등이 이끌고 있는 힙합 레이블 필굿뮤직(Feel Ghood Music)과 L7 크루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L7호텔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시도해 호평을 받았던 뮤지션들과의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게 됐다.

L7크루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L7호텔만의 독특한 브랜드 가치와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2016년 L7명동의 개관 이래 라이프스타일 호텔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해온 L7호텔은 지난해 박재범이 이끄는 하이어(H1GHR) 뮤직과의 크루 활동을 발표하면서 하이어 뮤직 소속 아티스트인 우기(Woogie)의 음악감상회, 로꼬&화사의 '주지마' 뮤직비디오 촬영, 각종 화보 촬영 등 활발한 활동을 선보인 바 있다.

L7 강남에서 공연하고 있는 타이거JK  [사진=롯데호텔]
L7 강남에서 공연하고 있는 타이거JK [사진=롯데호텔]

새로운 크루 멤버로 국내 대표 힙합 레이블 중 하나인 필굿뮤직을 맞아들인 L7호텔은 향후 색다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L7호텔과 필굿뮤직은 L7크루 론칭 파티와 풀 파티, 플리마켓 외에도 자선경매를 비롯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환 롯데호텔 대표는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을 보유한 필굿뮤직과의 진정성 있는 협업으로 L7호텔만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유미 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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