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맨블랙 이형석, 데뷔 전 광고 모델 발탁…핫루키 예약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멀티테이너 그룹 더 맨 블랙(The Man BLK) 이형석이 데뷔 전부터 광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소속사 스타디움에 따르면 더 맨 블랙(The Man BLK)의 멤버 이형석은 슈즈브랜드 블루마운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시원스럽게 올라가는 입 꼬리가 매력적인 이형석은 더 맨 블랙 열 명의 멤버 중 유쾌한 성격과 남자다운 면모,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웃음유발자'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다.

이형석은 에스콰이아 브랜드, TNGT, TOP10, 유니클로 등 다양한 화보 및 광고 촬영을 했으며 최근에는 웹드라마 '고벤져스'와 1st Mini Album 'Various Colors'에 배우와 가수로 참여했다.

블루마운틴 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남자모델 중 이형석은 마스크는 물론이고, 발목부터 아킬레스건이 너무 예뻐서 만장일치에 가까운 내부 의견으로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더 맨 블랙은 이형석을 포함해 고우진, 강태우, 신정유, 윤준원, 엄세웅, 정진환, 최성용, 최찬이, 천승호 등 10인의 멤버로 구성됐다. 연기력부터 예능감, 노래, 춤, 모델, 디제잉까지 다양한 재능을 갖춰 차세대 한류 배우돌로 불리고 있다. 연예기획사 판타지오를 이끌던 나병준 대표가 새롭게 선보이는 멀티테이너 그룹으로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더 맨 블랙은 10명의 멤버들을 상징하는 10월 10일 오후 2시와 8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프레스 쇼케이스와 팬쇼케이스를 각각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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