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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롤드컵, 4년 만에 한국서 '개막'
이날 롤 파크서 첫 경기…11월 3일 인천서 결승전
2018년 10월 01일 오후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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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18 롤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오늘 개막한다.

LoL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가 지난달 공개한 '롤 파크'에서 오후 5시 첫 경기가 시작된다. 한국 개최는 4년 만으로 롤드컵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롤드컵이란 각 지역별로 최고의 LoL 실력을 갖춘 14개 지역 24개 팀들이 한데 모여 전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자리다.

1일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2018 롤드컵은 이날부터 내달 3일까지 한 달 여 간 서울, 부산, 광주, 인천 등 국내 4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롤드컵이 국내에서 개최되는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4년 만이다. 또 한국 단독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1~4일, 6~7일 서울 롤 파크에서 진행된다. 10~17일 열리는 그룹 스테이지와 20~21일 열리는 8강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27~28일 열리는 4강은 광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대망의 결승전은 내달 3일 인천 문학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롤드컵에는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24개 팀이 출전한다. ▲한국(LCK) ▲중국(LPL) ▲유럽(EU LCS) ▲북미(NA LCS) ▲대만·홍콩·마카오(LMS) 5개 지역에서는 3팀씩 출전하며, ▲브라질(CBLoL) ▲독립국가연합(LCL) ▲일본(LJL) ▲라틴 아메리카 북부(LLN) ▲라틴 아메리카 남부(CLS) ▲오세아니아(OPL) ▲터키(TCL) ▲동남아시아(SEA) ▲베트남(VCS) 9개 지역에서는 1팀씩 출전한다.

24강을 의미하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는 12개 팀이 참가해 4개 조로 나눠 1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각 조별로 단판 더블-라운드-로빈 방식으로 대결하며, 조별 2위 팀까지 2라운드에 진출한다. 2라운드에서는 1·2번 시드 팀들이 무작위로 짝지어져 5전 3선승제로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할 4팀을 가리게 된다.

16강 격인 그룹 스테이지에는 이전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진출권을 확보한 12개 직행팀과 플레이-인 스테이지 상위 4개 팀으로 구성된 16개 팀이 4팀씩 4개 조에 편성돼 경기를 벌인다.

현재 그룹 스테이지에는 각 조별로 3개 팀이 배정된 상황. A조에는 아프리카 프릭스와 플래시 울브즈(대만·홍콩·마카오), 퐁 부 버팔로(베트남), B조에는 젠지 e스포츠와 로얄 네버 기브업(RNG·중국), 팀 바이탈리티(유럽), C조에는 kt 롤스터와 팀 리퀴드(북미), 매드 팀(대만·홍콩·마카오), D조에는 프나틱(유럽), 100 씨브즈(북미), 인빅터스 게이밍(중국)가 편성돼 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 경기 종료 후 승리한 4개 팀은 각 조당 남은 한 자리씩에 편입된다.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kt 롤스터, 아프리카 프릭스, 젠지 e스포츠 3개 팀은 플레이-인 스테이지 없이 그룹 스테이지로 직행한다. 지난해 한국 지역이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데 따른 것.

kt 롤스터는 10일 열리는 그룹 스테이지 첫 경기부터 출격하며 아프리카 프릭스는 4번째, 젠지 e스포츠는 6번째 경기부터 나선다.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연속해서 진행되는 그룹 스테이지 기간 중 17일을 제외한 모든 날에 한국 팀이 출전할 예정이다.

여기서 승리한 8개 팀은 20~21일 열리는 8강에 진출하며, 이후 승리한 4개 팀은 27~28일 진행되는 4강전에 나선다. 4강전에서 승리한 두 팀은 내달 3일 인천 문학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한다. 4강·8강·결승전은 모두 5전 3선승제이며 패배 시 곧장 탈락하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롤드컵은 지난 2013년 이래로 모두 한국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한국팀인 삼성 갤럭시(현 젠지 e스포츠)가 우승했으며, 2015~2016년에서는 SK텔레콤 T1이 우승했다. 2014년에는 삼성 갤럭시 화이트, 2013년에는 SK텔레콤 T1 K가 우승했다.

롤드컵은 지난 2014년에도 한국에서 개최되긴 했지만, 전 경기가 모두 한국에서 열린 것은 아니었다. 2014년 라이엇게임즈는 조별 예선을 동남아와 대만에서 분할 개최, 당시 16강 그룹 스테이지를 싱가포르와 대만 타이페이에서 진행했다. 이에 이번 롤드컵은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결승전까지 전 경기가 모두 한국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처럼 한국에서 단독 개최되는 롤드컵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듯 현재 롤드컵 4강전 전석과 현재까지 판매가 개시된 결승전 티켓 등은 모두 매진된 상황.

라이엇게임즈는 이날 e스포츠 팬들의 관심과 성원을 반영해 향후 롤드컵 결승 티켓을 추가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2014년 이후 4년 만에 오늘부터 한국에서 롤드컵이 진행된다"며 "평소 직접 보기 힘들었던 해외팀들, 해외팀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을 볼 수 있는 기회이니만큼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좋겠고 한국팀을 향해 뜨거운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나리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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