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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열대새 정체는 린…3년 만에 재출연


"제 목소리 알아봐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린이 '복면가왕' 무대에 섰다.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동막골소녀의 4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1라운드를 통과한 복면가수 4명의 2,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그 결과 양수경과 폴포츠를 꺾은 열대새가 가왕결정전에 진출했지만, 동막골소녀가 69대30으로 승리해 4연승에 성공했다.

복면을 벗은 열대새의 정체는 가수 린이었다. 린은 "2015년에 소녀감성 우체통으로 출연한지 3년 만이다"라며 "얼굴 가리고 노래 해도 린의 목소리구나 알아봐 주시는 건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다. 자부심을 느낀다.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10월에 10집이 나온다. 여가수가 정규앨범 10집을 내는 일이 거의 없어서 정말 감사하다. 성실하게 항상 거기에 있는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 공연을 하면 많이 놀러와 달라"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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