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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의 소리…토토프렌즈, 목소리 기부활동


케이토토 사회봉사단…다문화 가정에 동화책 녹음 전달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이웃사랑의 목소리가 따뜻하게 울려퍼졌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토토프렌즈'가 지난 11일 서울시 영등포구 플레이백녹음실에서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목소리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목소리기부 봉사활동은 한국어로 된 동화책을 직접 녹음해 아직 한국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약 30명의 임직원들은 전문 성우의 트레이닝과 각 역할에 따른 리허설을 진행하는 등 양질의 녹음을 위한 다양한 준비를 마친 후 목소리 봉사활동에 임했다.

지난 8월에 출범한 토토프렌즈는 이로써 더욱 적극적이고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향후 토토프렌즈에서는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을만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케이토토 사회공헌팀은 "케이토토는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여러 가지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며 "케이토토가 앞으로도 더욱 뜻 깊은 활동을 통해 진정한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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