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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4일 KIA전 '최동원 데이' 7주기 추모식 연다
11일부터 14일까지 홈 4연전서 메모리 시리즈도 함께 개최
2018년 09월 11일 오후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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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주중 홈 4연전에서 '메모리 시리즈'를 개최한다.

롯데는 11일부터 12일까지는 두산 베어스, 13일과 14일에는 KIA 타이거즈와 각각 경기를 치른다. 메모리 시리즈는 올드팬들의 추억을 자극할 클래식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이벤트다.

롯데 구단은 이번 홈 4연전 기간 동안 1980~90년대 각종 이미지와 영상을 경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과거 선수단 라인업으로 전광판 퀴즈도 진행한다.



메모리 시리즈 동안 선수단은 올드 유니폼을 착용한다. 두산과의 2연전에 챔피언 원정 유니폼을, KIA와 2연전에는 챔피언 홈 유니폼을 각각 입는다.

선수들이 이날 착용한 유니폼은 친필 사인을 더해 추후 온라인 경매를 실시하고 수익금은 유소년야구단 발전기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14일 KIA전은 좀 더 특별하다. 故 최동원의 7주기를 추모하는 의미로 추모식을 포함한 '최동원 데이'로 지정,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추모식은 당일 경기 전 오후 4시 사직구장 광장에 위치한 최동원 동상 앞에서 열린다. 김창락 구단 사장을 비롯해 이윤원 단장 그리고 선수단 주장을 맡고 있는 이대호가 참석할 예정이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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