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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허리케인 '플로렌스' 시속 249km 비상 경계령, 주민 100만명 대피
2018년 09월 11일 오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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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현지시각 10일 4등급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미국 남동 지역과 가까워지면서 비상 경계령이 내려졌다.

이에 주 당국들은 주민 100만명이 북쪽으로 대피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허리케인이 최고 등급인 5까지 격상되는 등 최악의 재난 사태를 몰고 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미국 허리케인 센터 홈페이지 캡처]


이어 외신은 현지시각 11일 오후 5시쯤 플로렌스의 최대 풍속이 시속 155마일(249km)에 도달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들은 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관광객들에게 해안가 접근 금지령을 내리고 인근 섬을 오가는 선박에도 운항을 중단하도록 했다.

한편, 외신은 미국 허리케인 플로렌스 경보령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정됐던 선거 지원 유세를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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