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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가디언즈 미리 즐긴다…PC방 프리미어 시작


9월 3일 오전 9시까지 진행…게임 내 기록 정식 출시 후에도 유지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정식 출시를 앞둔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미리 즐길 수 있는 PC방 프리미어가 시작됐다.

블리자드는 오는 9월 3일 오전 9시까지 전국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고 31일 발표했다.

PC방 프리미어 기간 중에는 9월 5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최신 확장판 '포세이큰'을 제외한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모든 게임 내 기록이 각 개인의 배틀넷 계정에 저장 및 유지된다.

특히 9월 2일 오전 2시부터 다음 날인 9월 3일 오전 2시까지 만 하루 동안은 포세이큰의 경쟁·협동 모드인 '갬빗(Gambit)'을 즐길 수 있다. 갬빗은 PvE와 PvP 양쪽이 모두 담긴 4대4 대격전 모드다.

PC방에서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즐길 경우 경험치 25% 부스트를 통해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며, 매주 최고 등급인 '경이(exotic)' 아이템 4종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경이 아이템은 한국에서만 등장하는 특별 NPC인 유나(Yuna)를 통해 확보할 수 있다.

'데스티니2'의 한국어 현지화 버전인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번지,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파트너십을 통해 오는 9월 5일 배틀넷을 통해 국내 출시된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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