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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사과` 조수애 "당황스럽다" 모두 기립박수칠때 "자리에 앉아있어"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13일 조수애 아나운서가 JTBC ‘히든싱어5’에서 ‘막말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데 대해 입장을 전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방송 출연하다 논란이 생긴 건 처음이어서 매우 당황스럽다. 뜻하지 않은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참가자를 감히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더 조심스럽고 신중한 발언으로 방송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

`히든싱어5` 방송에서 조수애는 `너를 사랑해` 무대가 끝난 뒤 "노래를 못했다"며 3번 방이 바다가 아닌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려 논란이 발생했다.

또한, 누리꾼들은 최종 라운드에서 모두가 기립박수를 치며 환호하는데 조수애 혼자서만 자리에 앉아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조수애 아나운서가 가창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한 모창 능력자 최소현 씨는 이날 바다를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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