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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산 별세 `한국의 대표적인 문학평론가` 항암 치료 받다가 최근 급격히 나빠져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8일 문학평론가 황현산 고려대 명예교수가 향년 73세로 별세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한편, 한국의 대표적인 문학평론가로 꼽히는 황현산 교수의 대표작으로는 산문집 '밤이 선생이다'가 있다.

또한, 황현산 교수는 팔봉비평문학상, 대산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번역비평학회를 창립해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출처=뉴시스 제공]

하지만 황현산 교수는 지난 2015년 담도암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았으며 지난해 12월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했으나 암이 재발하면서 두 달여 만에 사직한 바 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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