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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이사 `유영진` 수입 어마어마? 저작권료만 8억 이상 "꾸준히 작곡"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SM이사 유영진이 주목받으며 그의 수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96년 H.O.T.의 1집 음반 프로듀싱을 맡으며 데뷔한 유영진은 S.E.S와 신화, 플라이투더스카이, 보아 등 SM엔터테인먼트의 가수들의 앨범을 만들었다.

또한, 현재 SM엔터테인먼트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영진은 꾸준히 작곡 활동을 하는 중이다.

유영진은 지난 2013년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 공개한 저작권료 수입 4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당시 8억3648만 원을 저작권료로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한편, 18일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공기호 부정 사용 등의 혐의로 유영진을 불구속 입건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SM이사 유영진은 지난해 11월부터 정부의 환경 인증을 받지 않은 수입 오토바이 2대를 구매해 다른 오토바이의 번호판을 달아 몰래 운행한 혐의를 가지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영진에게 확인한 결과, 새로 구입한 오토바이 두 대의 인증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존 오토바이 번호판으로 운행하다 접촉사고를 내는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하는 잘못을 저질렀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변명의 여지 없이 본인의 어리석고 무지한 행동을 깊이 사죄하고 반성하며, 모든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성실히 임할 것이며, 앞으로는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매사 철저히 하겠다고 전해왔다"고 이야기했다.

조이뉴스24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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