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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딸 `최민정` 중위 전역 후 근황은?.. "노소영 이혼 첫 공판"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최태원 SK 그룹 회장과 노소영 관장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딸 최민정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태원 딸 최민정 전 해군 중위는 중국 베이징대학교를 졸업한 뒤 지난 2014년 9월 해군사관후보생으로 해군에 입대했다.

지난 2014년 11월 초급 장교로 해군에 임관한 뒤에는 초급 장교들이 기피하는 ‘함정승선 장교’에 지원해 해군에서도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2015년에는 청해부대 19진 소속으로 아덴만으로 떠나 6개월간의 임무를 수행하고 귀국했으며 임관 후 3년이 지난 2017년 11월, 해군 중위로 전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최민정 전 중위의 전역 이후 행보 또한 대중의 관심사였으나 지금까지 뚜렷한 향후 행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이, 소장 접수 138일 만인 내달 6일 첫 공판이 시작된다.

지난 1988년 시카고대학교 재학 중이던 최태원 회장은 당시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 노소영 씨와 결혼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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