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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일반인 몰카·조롱 논란 "죄송하다…깊이 반성"


"경솔한 행동이 누군가에 상처될 줄 몰랐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이 일반인 몰카·조롱 논란에 사과했다.

19일 주영훈은 SNS에 "경솔한 행동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라며 "죄송합니다. 깊게 반성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8일 주영훈은 SNS에 태국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튜브를 끼고 수영하고 있는 일반인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종국이 부릅니다. 제자리걸음"이라고 글을 적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일반인을 몰래 촬영, 조롱한 것이라며 주영훈을 거세게 비판했다. 주영훈은 논란이 일어나자 영상을 삭제한 뒤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주영훈은 지난 설 연휴 기간, 아내 이윤미를 비롯 가족과 태국에서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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