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두탁기자] 올해도 부동산정체가 예상되지만, 옥석을 가린다면 투자는 지금이 적기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부동산이 꾸준히 상승하는 지역이 관심 받고 있는 가운데 전국 핵심 입지에 공급되는 아파트 분양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상권 사천지역은 고성하이화력발전소, 항공우주국가산업단지 등이 들어서고 각종 산업단지 가동 및 조성계획에 따른 시세 상승과 호재가 기대되고 있어 이 지역일대에 산업단지 개발과 아파트 건설 붐이 일고 있다.
그 중 이 지역 대표 아파트로 선보일 '사천용강하이뷰'가 주목 받고 있다. 사천 지역 신주거단지 용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당 600만원대부터 분양중이다. 사천용강하이뷰는 지난 23일 주택홍보관(경남 사천시 벌리동 44-14)을 오픈하고 프리미엄 주거단지 아파트를 선보였다. 오픈 이후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많은 인파가 방문했다.
사천용강하이뷰는 사천과 삼천포의 프리미엄 1번지로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하고 있다. 도보거리로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삼천포종합운동장, 중앙시장, 삼천포 제일병원, 용두공원, 관공서 등이 위치해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며, 뛰어난 명품학군으로 단지 바로 앞 삼천포제일중, 도보거리 중·고교 1km 내 초등학교, 인근 사설학원 및 삼천포도서관 등을 품어 최상의 면학 분위기 조성하고 있다.
교통 및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하고 있으며, 3번 국도, 77번 국도와 인접해 사천 시내 및 진주, 거제, 통영 등으로 진출입이 편리하며, KAI 셔틀버스 및 대중교통 노선 경유로 출퇴근에 매우 용이하다. 초특급 미래가치로 사천 및 삼천포지역의 신중심 주거단지가 될 예정이다.
◆삼천포 오션뷰, 고품격 주거단지, 합리적인 분양가
사천용강하이뷰는 품격은 높게, 생활은 여유롭게 주거 그 이상의 품격을 담은 아파트로 건설된다. 사천의 자부심 고 품격 아파트로 최적의 채광과 통풍, 탁트인 삼천포 오션뷰까지 선사하며, 남동향 위주의 특화설계,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해주는 펜트리, 최상층 다락방,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한 알파룸 적용,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여주고 저층 가구의 프라이버시까지 보호해주는 필로티 설계, 월패스, 주방TV폰, 실별온도조절기 등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해주는 최첨단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실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 75㎡의 중소평면을 합리적인 분양가로 제공하기 때문에 높은 투자가치를 바탕으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사천지역은 땅값과 아파트 분양가도 크게 올랐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아파트 공급물량이 많은 데도 분양가가 오르는 것은 개발에 따른 집값 상승을 노린 외지 투기자본의 유입 때문으로 보고 있다. 특히 용강동 지역은 기존 노후화된 아파트가 많아 신규로 분양하는 아파트의 경우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두탁기자 kd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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