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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터널' 이유영, "연인 김주혁, 자신감 가지라 응원"


[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배우 이유영이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OCN 새드라마 '터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연인 김주혁의 애정을 과시했다.

'충무로 괴물신인'으로 불리는 이유영은 '터널'로 브라운관에 데뷔한다. 기자간담회에서 이유영은 '공개연인' 김주혁의 응원을 묻는 질문에 "첫 드라마라 많이 긴장하고 연기가 딱딱해지는 것이 있다. 많이 어려워할 때 마음 편하게 자신감 가지고 연기하라고 응원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유영은 최진혁, 윤현민과 호흡을 맞추는 소감도 밝혔다. 그는"윤현민 오빠, 최진혁 오빠와 함께 촬영하니까 굉장히 좋다. 두 오빠 모두 츤데레 타입이다. 틱틱대는 것 같으면서도 굉장히 잘 챙겨주셔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이스' 후속으로 오는 25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터널'은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절실함으로 30년 동안 이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수사물이다.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열혈 형사 박광호(최진혁)가 터널을 통해 30년의 시간을 거슬러와 엘리트 형사 김선재(윤현민), 범죄 심리학자 신재이(이유영)와 함께 다시 시작된 30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담는다.

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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