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가 2019 제1회 ANOC 월드비치대회에 선수단을 파견했다.
월드비치대회는 지난 12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됐고 16일까지 열린다. 체육회는 카라테, 수상스키, 스케이트보드 등 3좀목에 선수 9명을 보냈다.
ANOC 월드비치대회는 국가올림픽연합회(ANOC)에서 주최하는 초대 대회로 도하의 상징인 카타라 해변과 세계 최초로 비치 스포츠만을 위해 조성된 가라파 비치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진행된다.
ANOC 월드비치대회에는 13개 종목 36개 세부경기에 모두 97개국이 참가했고 선수는 1천237명이 찾았다. ANOC 월드비치대회는 국가올림픽연합회에서 2년마다 개최하는 국제종합경기대회다.
체육회는 "스포츠와 문화, 엔터테인먼트를 복합적으로 구현한 비올림픽 종목 위주 전 세계 비치 스포츠 축제"라고 설명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