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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드림투어 2차전 8강 진출자 확정…총 상금 4천만원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당구연맹(PBA) 2부 투어인 PBA 드림투어 2차전 8강 진출자가 결정됐다. 김치빌리아드 PBA 드림투어는 지난 16일과 17일 김치빌리아드 교대점과 삼성점에서 모두 222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 경기가 열렸다.

드림투어 1차전 준우승을 차지한 박흥식을 포함해 정재권, 구민수, 박덕영, 박정훈, 김기혁, 서대현, 함명수 등 8명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8강전부터는 경기장을 가산동에 있는 빌리어즈 TV스튜디오로 옮겨 치른다. 김치빌리아드 PBA드림투어 2차전은 총 상금 4천만원에 우승상금은 1천만원이다.

 [사진=PBA]
[사진=PBA]

예선부터 16강까지는 PBA서바이벌 방식으로, 8강부터는 세트제로 진행된다. 8강부터 4강까지는 5전 3선승제, 결승전은 7전 4선승 방식으로 경기가 열린다.

빌리어즈TV에서는 18일 8강 경기를 시작으로 결승전까지 모두 7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PB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온라인 중계 예정이다. 또한 4강과 결승전은 SBS스포츠에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지연 중계된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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