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온라인 통합티켓예매처 이용자 경품 증정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배구팬들을 위해 푸짐한 경품 증정 행사를 마련한다. KOVO는 온라인 티켓 예매 활성화를 위해 총 4억원 상당 경품을 준비했다.

KOVO는 PC와 모바일을 통한 통합티켓예매처 예매자를 대상으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V리그 타이틀스폰서인 도드람에서 제공하는 선물세트 등 상품을 증정한다고 11일 밝혔다.

2회 이상 온라인 통합티켓예매처에서 표를 산 예매자 중 한 명을 추첨해 2천500만원 상당 중형 SUV를 선물한다. KOVO는 당첨자를 2019-20시즌 도드람 V리그 종료 후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

KOVO는 V리그 경기가 치러지는 체육관을 찾은 팬 중 설문조사에 참여한 5명씩을 추첨해 도드람 상품권과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 등을 선물할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