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월드컵 예선의 열기는 여전했다.
한밤에 열린 한국 축구 대표팀의 TV 시청률이 두 자리 숫자를 기록했다.
1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0분부터 SBS를 통해 중계된 대한민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1차전은 전국 10.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수도권에서만 11.6%로 나타났다.
이날 한국은 원정의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한수 위의 기량을 과시하며 나상호, 정우영의 골로 2-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월드컵 10회 연속 및 통산 11번째 본선 진출을 향해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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