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한화 이글스가 2020시즌 티켓 요금을 동결한다.
한화는 2020시즌 1층 내야지정석 가격을 평일 1만 1천원으로 결정했다. 휴일(금, 토, 일 및 공휴일)에는 내야지정석 1층은 1만 4천원, 2층은 1만 2천원으로 운영한다.
내야 1루 응원단석의 가격은 평일 1만 3천원, 휴일 1만 6천원이다.
외야 자유석은 평일 7천원, 휴일 8천원으로, 외야 지정석 및 외야 커플석은 평일 9천원, 휴일 1만원 등이다.
중앙탁자석도 평일 2만 8천원, 휴일 3만 3천원으로 지난해와 같다.
오는 27일부터 기존 시즌권자에 대한 풀시즌권 및 시즌 중 20경기를 예매일 하루 전 우선 예약할 수 있는 얼리 이글스(Early Eagles)권 사전 판매가 시작된다.
다음달 6일부터는 전체 시즌권 판매에 돌입한다.
또한 올 시즌 처음으로 스카이박스 시즌권도 일반 판매를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참조하면 된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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