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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코칭스태프 워크샵 진행…보완점 공유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코칭스태프 워크샵을 실시했다.

코칭스태프 워크샵은 지난 16일 걍기도 이천시에 있는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샵에는 김태형 감독을 비롯해 1군과 퓨처스(2군)팀 코칭스태프 전원이 함께했다.

두산 구단은 "2020시즌을 앞두고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한 지난 시즌을 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며 "우승 원동력과 보완점을 공유하고 각 파트별 주안점 등을 논의했다"고 알렸다.

 [사진=정소희 기자]
[사진=정소희 기자]

워크샵에서는 외부강사를 초청해 '코치의 역할, 소통의 중요성'을 주제로 교육도 진행했다. 구단은 "코칭스태프 간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고민해 보는 자리가 됐다"고 덧붙였다.

선수단과 구단 프런트는 앞서 지난 15일 잠실구장에서 시무식을 가졌고 올 시즌 팀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선수단은 오는 2월 1일부터 스프링캠프에 들어간다.

호주 멜버른에서 같은달 21일까지 1차 캠프가 열리고 이후 일본 미야자키로 이동해 23일부터 3월 8일까지 2차 캠프를 진행한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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