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한국 야구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3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17일 공개된 WBSC 세계랭킹에서 4천622점을 얻어 일본(6127점) 미국(4676점)의 뒤를 이었다. 4위는 대만으로 4천352점을 얻었다.
5위에는 지난해 열린 프리미어12에서 3위를 차지한 멕시코가 3375점으로 한 계단 올라섰다. 6위 호주(3249점)도 7위에서 점프했다. 이어 네덜란드(2690점) 와 쿠바(2641점)가 자리했다.
WBSC 랭킹은 최근 4년간 각국 대표팀의 성적을 바탕으로 집계된다. 한국은 지난해 일본 도쿄에서 열린 프리미어1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번 랭킹에서도 3위를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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