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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7일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 실시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연고지 대전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대전시 중구 부사동 일원에서 열린다.

한화 구단인 진행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됐다. 대전 지역 독거 노인을 위한 '사랑의 쌀 배달' 행사로 시작됐고 2004년부터는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로 변경돼 진행 중인 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해부터는 선수단 외에 구단 전 직원이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됐다. 올해 역시 선수단은 물론 구단 전 임직원이 참여한다.

 [사진=한화 이글스]
[사진=한화 이글스]

이날 행사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임직원 120여명은 선수단 상조회와 임직원 기금으로 마련한 1천만원 상당 연탄과 난방용품을 각 가정으로 배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 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역할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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