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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성난 변호사', 이선균·김고은 주연 2015년 작품···113만 관객 동원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한국영화 '성난 변호사'가 TV 방영으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OCN은 16일 오후부터 지난 2015년 10월 개봉했던 한국영화 '성난 변호사'를 방영하고 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사진=CJ엔터테인먼트]

'성난 변호사'는 '카운트 다운'으로 데뷔했던 허종호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다. 배우 이선균과 김고은이 남녀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임원희, 장현성도 비중 높은 조연으로 출연해 극의 무게감을 더했다.

'성난 변호사'는 상위 1%, 승소확률 100%를 자랑하는 변호사 변호성(이선균)이 시체도 증거도 없는 여대생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의 변호를 맡으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김고은이 검사 진선민 역, 임원희는 변호성을 돕는 사무장 역할을 맡아 함께 극을 이끌어간다.

'성난 변호사'는 개봉 당시 4일 만에 55만 관객을 불러 모았지만 이후 상승세를 타지 못했다. 이후 총 113만 관객을 기록하는데 그치면서 극장 상영을 마무리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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