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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이틀 연속 1위…350만 눈앞


지난 19일 흥행 역주행 성공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흥행을 이어갔다.

2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지난 20일 13만477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340만4천120명을 동원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영화는 지난 19일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를 제치고 정상을 탈환함으로써 흥행 역주행에 성공한 바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같은 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일일관객수 7만2천174명, 누적관객수 168만555명을 나타내며 2위다. '완벽한 타인'은 일일관객수 6만9천674명, 누적관객수 449만7천397명을 모으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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