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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X서강준 '날찾아', 어제(1일) 촬영 종료…행복 결말 기대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촬영이 종료됐다.

2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극본 한가람, 연출 한지승 장지연, 이하 '날찾아')는 지난 1일 모든 촬영을 마쳤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박민영 분)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 분)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촬영이 종료됐다.[사진=에이스팩토리]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촬영이 종료됐다.[사진=에이스팩토리]

지난 2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해 최근 10회 방송을 마쳤다. 이제 종영까지 6회를 남겨 놓고 있는 가운데, 촬영을 마무리 짓게 된 것.

박민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태프들이 전해준 케이크를 들고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확인하고 연애를 시작한 해원과 은섭이 북현리에서 아름다운 사랑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결말에 관심이 집중된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오는 21일 종영되며, 후속으로는 손현주 장승조 주연의 '모범형사'가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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