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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조여정X이지훈, 폐가 우물에 돈 숨겼다 "우린 이제 공범"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조여정과 이지훈이 돈더미를 폐가 우물에 숨겼다.

5일 방송된 KBS '99억의 여자'에서는 정서연(조여정 분)과 이재훈(이지훈 분)이 돈더미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서연은 이재훈이 차를 가지러 간 사이 강태현(현우 분)이 피를 흘리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하지만 모른 척하고, 결국 강태현은 숨을 거뒀다.

99억의 여자 [KBS 캡처]
99억의 여자 [KBS 캡처]

이재훈은 차를 가지고 와 부대자루를 내밀며 "상자에는 추적 장치가 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부대자루에 돈을 넣기 시작했고, 정서연은 혹시 모른 지문 자국도 닦아냈다.

정서연은 낮에 봤던 폐가를 생각해내고, 두 사람은 그 앞에 있는 우물에 돈을 숨겼다. 이재훈과 정서연을 별장으로 돌아왔고, 이재훈은 "우리 이제 공범이다"며 키스를 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매주 수목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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