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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지창욱, 훅 들어온 스킨십...원진아 머리카락 넘겨줬다 '심쿵'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지창욱이 원진아의 머리를 넘겨줬다.

19일 방송된 tvN '날 녹여주오'에서 밥을 먹는 고미란(원진아 분)과 함께 있어주는 마동찬(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동찬은 학교에 간 고미란에게 빨리 오라고 전화하고, 고미란은 밥도 안 먹고 뛰어온다. 마동찬은 고미란에게 "밥부터 먹고 회의하자. 내가 있어줄게"라고 한다.

날 녹여주오 [tvN 캡처]
날 녹여주오 [tvN 캡처]

마동찬은 고미란이 밥을 먹다가 머리카락이 밥에 닿자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겨준다. 고미란은 놀라 쳐다보고. 마동찬은 "머리카락 먹을 기세길래"라고 무심한 척 이야기했다.

고미란은 학교에서 배운 '썸'이라는 단어를 마동찬에게 가르쳐주며 티격태격거렸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로 매주 토일 9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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