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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 컴백에 쏠린 관심…전매특허 로맨스+걸크러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의 안방컴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극본 안신유 연출 오진석) 측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열혈 체육 교사로 완벽 변신한 오연서의 첫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연서는 당찬 성격을 가진 열혈 체육 교사 주서연 역을 맡았다. 오연서의 안방컴백은 2018년 3월 종영한 '화유기'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오연서는 '왔다 장보리'와 '빛나거나 미치거나' '돌아와요 아저씨' '엽기적인 그녀' 등에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해 온 배우로, '하자있는 인간들'에서는 전매특허 로맨스 연기를 펼치게 된다.

오연서는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안재현과 호흡을 맞춘다. 안재현과 사사건건 부딪히는 티격태격 상극 로맨스로 좌충우돌 미(美)친 케미를 발산, 연애세포를 짜릿하게 자극할 예정이다.

[사진=MBC '하자있는 인간들']
[사진=MBC '하자있는 인간들']

최근 '하자있는 인간들' 측이 공개한 스틸도 오연서의 컴백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사진에는 열정 충만한 체육 선생님으로 완벽 변신한 오연서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는 소탈한 모습으로 학교 곳곳을 누비고 있어 열혈 체육 교사 주서연 캐릭터를 기대케 한다. 오연서 특유의 당찬 표정과 사랑스러운 미소는 주서연과의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예리하게 빛나는 눈빛과 강단 있는 표정에서는 걸크러쉬 매력까지 느껴져 그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열혈 교사 주서연을 어떻게 그려낼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주서연은 잘생긴 오빠들과 남동생 때문에 갖은 고초를 겪으며 자연스레 꽃미남에 대한 편견을 가지게 된 인물이라고 해 그녀가 외모 집착증에 걸린 이강우(안재현 분)와 어떻게 인연을 맺을지, 두 남녀 사이에 어떤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하자있는 인간들'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후속으로 오는 11월 말 첫 방송된다.

[사진=에이스토리]
[사진=에이스토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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