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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 2년 후 경찰된 신예은과 재회 "찾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진영과 신예은이 이별 후 2년만에 재회했다.

18일 방송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윤재인(신예은 분)이 살인자의 딸이라는 사실이 폭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험지 유출 사건으로 잘린 수학선생님(김원해 분)은 자신을 고발한 윤재인에게 앙심을 품는다. 그는 윤재인이 알바하는 편의점을 찾아와 염산 테러를 하려 하고, 그때 이안(박진영 분)이 나타나 그를 제압한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tvN 캡처]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tvN 캡처]

수학선생님은 경찰에 연행되지만, 미수에 그쳐 훈방된다. 윤재인이 걱정된 은지수(다솜 분)는 이안에게 윤재인 보디가드를 시킨다. 다음날 이안은 등교길에 윤재인을 기다리고, 윤재인은 그런 이안이 든든해 몰래 미소를 지었다.

며칠 후 수학선생님은 학교 벽에 '살인자의 딸 윤재인'이라는 빨간 글씨를 남긴다. 이를 본 윤재인은 충격을 받고 사라진다. 윤재인을 찾아다니던 이안은 그녀의 집에 갔다가 급하게 이사간 흔적을 본다.

거기서 윤재인의 어릴 적 사진을 보고, 윤재인과 과거 만난 적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낸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tvN 캡처]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tvN 캡처]

이안은 문고리를 잡았다가 윤재인이 남긴 메세지를 본다. 윤재인은 "혹시나 싶어 이야기한다. 다시 만날 때까지 사이코메트리 능력 키우고 있어라. 준비가 되면 내가 너를 찾겠다"고 한다.

2년 뒤 이안은 경찰이 되기 위해 시험장으로 향하고, 앞 사람의 몸을 터치해 컨닝을 하려한다. 그때 감독관이 그를 제지하고, 이안이 고개를 들어보니 윤재인이 경찰이 돼 서있었다. 그동안 윤재인을 찾아다녔던 이안은 "찾았어"라고 말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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