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최고의 치킨'이 내년 1월2일 첫 방송된다.
21일 제작진에 따르면, 드라맥스 오리지널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극본 박찬영, 조아영, 연출 이승훈, 제작 iHQ, 메이퀸픽쳐스)은 내년 1월2일 수요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최고의 치킨'은 치킨집 운영이 꿈인 대기업 사원 박최고(박선호 분)와 할아버지에게서 이어받은 목욕탕에 은둔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 서보아(김소혜 분)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여기에 한때는 촉망받던 요리사였지만 지금은 노숙자 신세가 된 앤드류 강(주우재 분)의 이야기가 더해진다.
'최고의 치킨'은 국민이 좋아하는 치킨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며 새해 첫 시작을 유쾌함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특히 최근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주연배우 박선호, 김소혜, 주우재 3인방이 각 캐릭터를 개성 넘치게 그릴 계획이다.
한편 '최고의 치킨'은 오는 2019년 1월2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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