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김태리 이병헌 직찍! 다정한 모습 `선남선녀` 비주얼 커플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미스터 션샤인`에 출연 중인 이병헌과 김태리의 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이병헌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하인드 신. 행복한 9월 되시길. #미스터션샤인 #9월(Behind the Scenes Happy September! #mrsunshine #september)”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이병헌과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김태리의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다정한 모습과 선남선녀 비주얼이 이목을 끈다.

한편, 지난 22일, 23일 ‘미스터 션샤인’이 결방됐으며 이 시간대에 ‘대탈출 스페셜’이 방송됐다.

또한, 10시 35분부터는 이병헌 주연의 ‘남한산성’이 추석특집영화로 전해졌다.

이어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미스터 션샤인’은 다음 주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