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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순재 "나이 왜 계속 묻나"…양택조 "나보다 4살 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 이순재가 나이 86세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황혼에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다면?'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순재, 정영숙, 양택조, 김형자 등이 출연한 가운데, 모든 출연자들의 나이를 합하면 727년, 평균 나이 66세라고. 특히 이순재는 나이 86세임에도 여전히 건강한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순재가 나이 86세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순재가 나이 86세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순재는 나이를 묻자 "알면서 뭘 계속 묻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양택조는 "저보다 4살 위시다. 그래서 순재 형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다른 이들도 "여전하시다", "피부도 좋으시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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