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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글라바' 산다라박 "투애니원이 내 유일한 약점" 눈물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 산다라박이 2NE1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27일 방송되는 SBS FiL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에서는 미얀마 최초로 케이팝 버스킹에 도전하는 윤도현 산다라박 산들 김재환 주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산다라박 [사진=SBS FiL]
산다라박 [사진=SBS FiL]

미얀마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산다라박은 투애니원의 곡으로 혼자 무대를 장악하며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냈다.

산다라박은 무대를 마친 뒤 5년 전 투애니원으로 미얀마 공연을 왔던 때가 떠오른다고 말한 뒤 "1위를 해도 안 우는데 투애니원이 유일한 약점"이라며 눈물을 쏟았다.

또 산다라박은 미얀마에 오기 전 날 박봄을 만나 추억을 곱씹었다고 말하며 멤버 네명이 다시 돌아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는 27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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